| 최초 작성일 : 2026-08-27 | 수정일 : 2026-08-31 | 조회수 : 991 |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일본 북부 공장에 신규 메모리 생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8조 6천900억 원(62억 7천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 데이터 저장을 위한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키옥시아 경영진은 27일 총리 관저를 방문하여 신규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오타 히로오 사장은 투자자 설명회에서 신규 시설 건설에 대한 논의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2029년 이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핵심 요약: 키옥시아, 일본 이와테현에 신규 낸드플래시 생산시설 건설 계획. 총 8조 6천900억 원 이상 투자, 2029년 이후 가동 목표. 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미국 샌디스크와 협력 투자 추진.
신규 생산시설은 현재 키옥시아가 메모리 칩을 생산하고 있는 이와테현 공장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미 키옥시아는 신규 시설에 필요한 장비 구매를 위해 일부 협력업체와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의 보조금 지원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투자는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인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생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가운데 이루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키옥시아는 미국 샌디스크와 공동으로 이번 신규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기 데이터 저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키옥시아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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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