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5-08-31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하늘빛과 달빛을 담다: 청·송대 도자기 미학의 정수
박성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6
핵심 요약중국 도자기의 역사는 미의식, 권위, 정신세계를 반영하며, 특히 청 건륭제 시기의 천청유 호리병과 송대 월백정수병은 각 시대의 미적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천청유 호리병은 절제된 곡선과 은은한 하늘빛으로 황실의 고귀함과 장수를 상징하며, 월백정수병은 달빛 같은 청백색과 우연한 색조 변화로 문인들...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북송(960~1127) 천청유 향로, 봉황무늬와 비취빛이 어우러진 예술적 걸작
박성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6
하늘빛을 품은 유약 ― 청아함의 극치천청유(天青釉)라 불리는 유약은 이름 그대로 하늘빛을 닮았다. 은은하게 흐르는 푸른빛은 결코 요란하지 않으며, 빛의 각도와 강도에 따라 다채로운 깊이를 드러낸다. 마치 비 갠 뒤 맑게 갠 하늘에 걸린 옅은 구름, 혹은 새벽녘 안개가 산허리를 감싸는 순간을 그대로 응고시킨 듯...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불꽃의 흔적, 붉은 빛의 향연 – 송대 여주(禦州) 정요(鈞臺窯) 화분托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2
역사 속 도자기는 불과 흙이 만나 빚어낸 또 하나의 우주다. 송대(960~1279) 여주의 정요(鈞臺窯)에서 구워낸 이 붉은빛 화분托(높이 10cm, 너비 15cm)는 작은 기물 안에 불꽃의 격정과 장인의 기예를 동시에 담아낸 걸작이다. 중국 내에서도 보기 드문 희귀품이며, 그 가치는 청말 이후 서양으로 전해져 오늘날 뉴욕 메...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하늘빛으로 빚은 길상의 형상 – 청 건륭 연간 천청유 호리병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2
도자기를 바라볼 때, 우리는 종종 흙과 불로 빚어진 단단한 기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청 건륭(1736~1748) 연간에 제작된 천청유(天靑釉) 호리병(葫蘆瓶, 높이 23cm)을 마주하는 순간, 기물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빛과 염원의 형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마치 하늘빛이 응결되어 병의 곡선 안에 고요히 내...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청자의 빛과 금빛 자비 – 명대 약사여래 관음보살상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2
흙으로 빚어진 불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믿음과 예술이 만나는 가장 숭고한 지점이다. 명대(明, 1368~1644)에 제작된 이 청자(靑瓷) 약사여래 관음보살상(높이 51cm)은 그 사실을 웅변하듯 서 있다. 은은한 옥빛 유약과 세월이 남긴 금빛의 흔적은, 단순히 미감을 넘어 자비와 치유의 상징을 우리 앞에 불러낸다....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황옥빛 위에 일렁이는 파도 – 청 건륭 연간 미황유 고족배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2
도자기의 색은 곧 세계관의 은유다. 청 건륭(1736~1795) 연간에 제작된 이 미황유(米黃釉) 고족배(高足杯, 높이 12.3cm)는, 그 은유를 가장 절제되고도 화려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황옥(黃玉)을 닮은 은은한 빛 위로 파도무늬가 부드럽게 흘러가며, 안쪽에는 하늘빛 유약이 스며 있어, 마치 대지와 하늘, 그리고 바다...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송대의 빛, 균열 속에 피어난 예술 – 북송 관요 어문문 장경병의 비밀
박성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0
중국 도자기 역사를 이야기할 때 송대(宋代, 960~1279)는 ‘예술적 절정기’로 불린다. 이 시기 도자기는 화려함 대신 단아함과 절제미를 추구했고, “비색(翡色)의 청자와 은은한 균열(開片)의 미학”으로 세계 도자사에 길이 남았다.그 가운데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작품, 북송(960~1127) 관요(官窯) 어문문(魚鱗紋) ...
[조광규의 도자기토크] 청자의 능선에 흐르는 시간 – 원대 용천요 옥호춘병, 자연과 장인의 숨결이 깃든 봄의 병
박성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20
역사 속에서 예술품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과 염원을 담은 또 하나의 ‘책’이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원대(1271~1368) 용천요 청자 옥호춘병(玉壺春瓶, 높이 18.6cm)은 그 증거다. 언뜻 작은 장식품처럼 보이지만, 이 안에는 700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잠들어 있다. 원대 당시 도자기는 대체...
교육 ) AI 대처할수없는 직업군 결혼상담사 자격증 소개한다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18
AI 대처할수없는 직업군 결혼상담사 자격증 소개한다 &nbs...
속세를 떠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책의 길, 예미출판사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18
예미출판사는 이름에서부터 남다른 철학을 담고 있다. ‘예미’는 속세를 떠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장자』의 구절, 예미도중(曳尾塗中)에서 그 뜻을 빌려왔다. 이는 세속적 성공을 좇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정성 있는 삶을 선택하겠다는 태도를 담고 있으며, 곧 예미출판사의 정체성을 상징한다.종합출판그룹...
속세를 떠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책의 길, 예미출판사
박성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8-15
속세의 소란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자유를 찾는 삶. 도서출판 예미(Yemmibooks)는 이러한 뜻을 담아, 『장자』에 나오는 '예미도중(曳尾塗中)'에서 사명을 얻었다. 이는 세상의 욕심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길을 가는 자유인의 정신을 상징한다.2018년 창립 이후 예미출판사는 매년 10종 이상의 도서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
강규남 대표 사업 소개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7-18
강규남 대표의 커플매니저 자격증 강의가 오는 7월 25일 금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창업 1·2급 통합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를 통해 예비 커플 매니저들은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참가비는 12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할인되며, 추가 자격증...
71회 커플매니저자격증 강의
권혁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6-16
오는 6월 27일 금요일, 한국 커플매니저협회는 71회 커플매니저 자격증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창업 1급 및 2급 통합 과정으로 실시되며, 수강생들은 전문 커플 매니저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고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특별 ...
바다민박 고성 삼포해수욕장 5분거리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기사 등록일: 2025-05-01
[고성 삼포 바다 가까이, 예술가 감성 민박]1층 독채 | 금·토·일 1박 25만원주소: 고성군 삼포1길 14-5구성: 벽난로 거실, 방 2개, 화장실 2개, 주방 & 식탁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TV 2대, 쇼파 완비· 삼포 해수욕장 도보 5분· 예술가를 위한 세컨하우스/작업 공간 추천· 음악·그림 등 창작에 최적화· 소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