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8-31



문화경제신문

향후 2년간 국채 한도 문제 없다? TGA 축소 따른 재정 여력 확보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향후 2년간 국채 한도 문제 없다? TGA 축소 따른 재정 여력 확보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8-24 | 수정일 : 2026-08-31 | 조회수 : 994


향후 2년간 국채 한도 문제 없다? TGA 축소 따른 재정 여력 확보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자사 발행 채권 재매입) 계획에 필요한 자금을 재무부 일반계정(TGA)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CNBC는 복수의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분석됩니다.

현재 재무부 일반계정(TGA)의 규모는 약 9,500억 달러로,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5,500억~6,000억 달러 수준보다 훨씬 높은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TGA에서 국채 바이백을 위해 얼마를, 언제 사용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TGA를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TGA 규모는 재무부의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물 공급을 늘리지 않으면서 장기물을 시장에서 흡수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수의 재무부 고위 관계자)

앞서 재무부는 만기가 10년 이상 남은 국채 바이백 규모를 현재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시장에서는 단기국채 매도 등 기존 방식이 유지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를 '트레저리 트위스트'에 빗댄 것도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했습니다.

그러나 TGA를 활용한다면 이러한 추정과는 다른 방식의 자금 조달이 가능해집니다. TGA의 일부를 바이백에 사용하더라도, 재무부가 목표로 하는 9,5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국채 발행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TGA 규모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것은 현 정부의 재정 운용에 당장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더욱이, 새로운 부채한도 교착 시점까지의 예상 기간이 길어지면서, 재무부가 TGA를 다시 확보할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국채 금리는 TGA의 소량 사용만으로도, 혹은 재무부가 바이백에 TGA를 사용할 것이라는 시장의 인지만으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TGA 사용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과 관련해 연방준비제도(Fed)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불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재무부 관계자들은 이번 발표가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국채 발행 관행을 버렸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공식 국채 입찰 일정은 9월 9일로 예정대로 진행되며, 발표 시점으로부터 약 3주의 준비 기간이 있어 시장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Tags  #경제  #미국  #재무부  #국채  #바이백  #TGA  #재무부  #일반계정  #스콧  #베선트  #CNBC  #국채  #금리  #재정  #정책  #연방준비제도  #달러  #경제  #뉴스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인물탐구] 테일러 스위프트,
2026-08-30
  • 인물탐구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노믹스
이재명 대통령  미중회담 결과 심층 분석
2026-08-30
  • 인물탐구
  • 이재명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