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7-28



문화경제신문

[뉴욕채권] 유가 급락에도 입찰·회사채 부담에 강세폭 제한…이틀째 상승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뉴욕채권] 유가 급락에도 입찰·회사채 부담에 강세폭 제한…이틀째 상승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7-28 | 수정일 : 2026-07-28 | 조회수 : 992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국채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대규모 국채 입찰과 회사채 발행 물량 부담이 강세폭을 제한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 후반대를 유지했다.

현지시간 27일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90bp 하락한 4.640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10bp 내린 4.3200%를 기록했으며, 가장 만기가 긴 30년물 국채금리는 3.70bp 하락한 5.1250%에 거래되었다. 이는 국채 가격 상승을 의미하며, 수익률곡선이 평평해지는 '플랫닝' 현상을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의 교전 일시 중단 소식에 급락했다. 브렌트유 9월물은 전장 대비 8.7% 급락한 배럴당 88.36달러에 마감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도 7.5% 하락한 82.61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유가 하락은 국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국채 금리 낙폭은 유가 하락폭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많은 상충하는 요인들이 존재한다. 시장이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은 투자자들이 실행 가능한 탈출구나 전쟁의 종료, 그리고 지속적으로 낮은 유가를 실제로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시장 심리를 조절하는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는 듯한 일관된 밀고 당기기 양상 속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제프 클링겔호퍼, 아리스토틀퍼시픽캐피털 매니징 디렉터)

국채 시장은 또한 대규모 입찰 및 회사채 발행 물량 부담에 직면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2년물과 5년물 국채 입찰을 진행했는데, 2년물 입찰은 수요가 양호했으나 5년물 입찰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더불어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에서는 5개 기업이 162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하며 부담을 더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37.9%로 반영하며, 동결 또는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함을 시사했다. 다음 날에는 7년물 440억 달러 규모의 입찰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Tags  #경제  #미국  #국채  #채권  #시장  #국채  #금리  #국제  #유가  #FOMC  #금리  #인상  #회사채  #발행  #재무부  #입찰  #경제  #뉴스  #금융  #시장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인물탐구] 테일러 스위프트,
2026-07-28
  • 인물탐구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노믹스
이재명 대통령  미중회담 결과 심층 분석
2026-07-28
  • 인물탐구
  • 이재명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