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6-26 | 수정일 : 2026-06-26 | 조회수 : 993 |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 등 주요 저장장치 및 메모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샌디스크(NAS:SNDK)는 전일 대비 21.97% 급등한 2,335.0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웨스턴디지털(NAS:WDC) 역시 4.90% 상승한 675.39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MU)가 발표한 긍정적인 실적 결과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15.81% 급등하며 1,213.56달러의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등 저장장치 및 메모리 관련 기업 주가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퀄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상승 마감했으나, 엔비디아는 경쟁사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이번 마이크론의 실적 개선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련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퀄컴(NAS:QCOM)도 3.79% 오른 204.90달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NAS:AMAT)는 13.42% 상승한 668.0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은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만한 이익 전망이 유지되는 한,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을 감내할 의향이 여전히 있습니다." (다니엘라 해썬, 캐피털닷컴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한편, 경쟁사인 퀄컴이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150억 달러의 신규 매출을 전망한 여파로 엔비디아(NAS:NVDA)는 전일 대비 1.64% 하락한 195.74달러에 마감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