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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성장의 두 배' 전망에 뜨거운 러브콜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엔비디아, '성장의 두 배' 전망에 뜨거운 러브콜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8-28 | 수정일 : 2026-08-31 | 조회수 : 991


엔비디아, '성장의 두 배' 전망에 뜨거운 러브콜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가 회사의 '폭발적 성장' 전망에 힘입어 8% 가까이 급등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8.42%까지 치솟으며 226.2394달러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 콜레트 크레스의 자신감 넘치는 실적 전망이 있습니다. 크레스 CFO는 전날 진행된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28 회계연도(내년 2월부터 2028년 1월까지) 매출이 무려 7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5% 증가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엔비디아가 내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수요가 전망치보다 훨씬 크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우리 정도의 규모에서도 수요가 가속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고객들의 전망은 내년에 우리의 성장세가 두 배로 빨라질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문제는 얼마나 더 많은 공급을 확보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주요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위탁 생산을 맡고 있는 TSMC 역시 엔비디아의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공급망의 제약 속에서도 엔비디아의 가파른 성장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엔비디아의 주가가 8% 급등했습니다. 2028 회계연도 매출이 70% 증가할 것이라는 회사 전망과 젠슨 황 CEO의 '수요 초과' 발언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미즈호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미즈호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315달러로 올렸습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70%에 달하는 매출 성장세, 70%대 초반의 중기적 매출총이익 전망, AI 인프라 투자 관련 투명성 제고 노력 등이 투자심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8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이번 주가 급등은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공급망 문제 해결과 함께 엔비디아의 실적이 어떻게 펼쳐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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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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