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6-08 | 수정일 : 2026-06-08 | 조회수 : 992 |

대만 증시가 8일 아시아 증시 전반의 매도세에 동조하며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특히 미국발 기술주 급락 여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장 대비 4.84% 내린 42,890.39에 거래되며 장중 5.98%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가 8일 아시아 증시 전반의 약세와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TSMC, 미디어텍 등 주요 기술주들의 하락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이번 하락세는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급락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기술주 약세는 대만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시아 증시 전반의 하락 압력도 거센 상황입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장중 8% 이상 폭락하며 매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으며, 일본 닛케이 225 지수 역시 4% 가까이 밀리는 등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만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핵심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으며, 반도체 설계업체 미디어텍은 7% 이상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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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