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5-31



문화경제신문

귀금속 시장 동향: 금값은 오르고 은값도 강세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귀금속 시장 동향: 금값은 오르고 은값도 강세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5-09 | 수정일 : 2026-05-11 | 조회수 : 997


귀금속 시장 동향: 금값은 오르고 은값도 강세

국제 금 가격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가능성을 주시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 0.3%대에 머물렀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또한 1%대 상승하며 위험자산으로서의 금의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이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합의 여부를 주목하며 나흘째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8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21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GCM6)은 전장 결제가 4,710.90달러 대비 17.60달러(0.37%)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728.5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금 선물은 장중 한때 4,760.4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같은 시간 7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도 0.7% 남짓 오른 온스당 80.8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귀금속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전날 미국과 이란 간의 교전이 발생했지만, 휴전 상태가 즉각적으로 깨지지 않으면서 종전 합의 불발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이었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이라기보다는 위험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면서 "금값 반등은 이란의 긴장 완화 전망과 관련이 있다"고 하이리지퓨처스의 데이비드 메거 매니징 디렉터는 분석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며, 최종 결론에 도달하면 반드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형식적인 휴전 상태에 있으며, 우리 군은 최대한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모든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1만 5천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6만 2천명)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두 달치 고용 지표가 1만 6천명 하향 수정된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상승하는 데 그쳐 시장이 전망했던 0.3%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고용 지표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시사하지만, 임금 상승률 둔화는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이란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경제 지표 발표를 주시하며 금 가격의 추가 움직임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ags  #경제  #금가격  #국제  #금  #시세  #뉴욕  #금  #선물  #WTI  #유가  #미국  #이란  #관계  #종전  #합의  #위험자산  #안전자산  #COMEX  #비농업  #고용  #경제  #지표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인물탐구] 테일러 스위프트,
2026-05-30
  • 인물탐구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노믹스
이재명 대통령  미중회담 결과 심층 분석
2026-05-30
  • 인물탐구
  • 이재명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