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9-01 | 수정일 : 2026-09-01 | 조회수 : 993 |

마이클 세일러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NAS:MSTR)가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재개했습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전략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개당 평균 8만318달러에 비트코인 4,603개를 총 3억6,970만 달러(약 5,059억 원)에 추가 매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매수는 지난 6월 하순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이를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가 약 두 달 만에 3억7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이번 매수는 6억28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각 자금으로 조달되었으며,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5,050개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매수 자금은 6억28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되었습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 후 남은 대금 중 1억5,180만 달러를 자사 우선주(STRC) 매입에 활용하고, 남은 금액은 현금 유보금으로 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총수량은 84만 5,050개로 증가했습니다. 총 매입 금액은 637억3천만 달러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개당 7만5,412달러 수준입니다. 이러한 꾸준한 비트코인 축적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더리움 최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AMS:BMNR)도 최근 이더리움 매수를 재개했습니다. 비트마인은 지난주 개당 평균 2,455달러에 약 1억3,13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53,501개를 매수했습니다. 이는 2주 연속 매수이며, 지난 6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규모입니다. 비트마인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현재 약 145억 달러 규모인 590만 1,112개로 늘어났습니다.
스트래티지의 이번 비트코인 매수 재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향후 다른 기업들의 행보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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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