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7-22 | 수정일 : 2026-07-22 | 조회수 : 991 |

미국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가 총이익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한 소식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18% 이상 급등했습니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1% 상승한 25.5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는 18.5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분기에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하고, 총이익률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후파이낸스 보도 기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2026 회계연도 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수주 잔고와 함께, 4분기에만 600억 달러를 초과하는 신규 주문액이 쌓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총이익률은 15~17% 범위로, 기존에 제시했던 8.2~8.4%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진 수치입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엔비디아, 인텔, AMD 등 선도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고성능 서버 및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설계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회사의 사업 모델은 인공지능(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서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CEO 찰스 량은 스페이스X의 IPO를 축하하며 1년 안에 스페이스X와 xAI를 위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공동 건설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