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6-10



문화경제신문

알파벳, AI 투자 위해 800억 달러 증자…버크셔 해서웨이 100억 달러 참여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알파벳, AI 투자 위해 800억 달러 증자…버크셔 해서웨이 100억 달러 참여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6-02 | 수정일 : 2026-06-05 | 조회수 : 994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8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증자는 일반 공모, 시장 내 지분 매각(ATM), 제3자 배정 사모 발행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1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로 참여합니다.
알파벳(NASDAQ: GOOGL)은 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분야의 혁신과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해 총 8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발전과 시장 선점을 위한 알파벳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 공모 300억 달러 ▲시장 내 지분 매각(ATM) 400억 달러 ▲제3자 배정 사모 발행 100억 달러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제3자 배정 사모 발행에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클래스 A' 보통주 50억 달러어치와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 C' 자본주 50억 달러어치를 각각 주당 351.81달러와 348.20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AI 분야에 대한 거물급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방증합니다.
주간사 총액 인수 형식의 일반 공모는 15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C 주식과 150억 달러 규모의 의무전환우선주로 구성됩니다. 이 의무전환우선주는 약 3년 뒤 클래스 A 및 클래스 C 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시장 내 지분 매각(ATM)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주간사를 통해 물량이 순차적으로 매각될 계획입니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가 이번 딜의 주간사로 참여합니다.
알파벳은 이번 대규모 증자 배경에 대해 “AI는 알파벳의 확장 모멘텀을 견인하고 있다”며,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상당한 성장 기회를 지지할 기반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자본지출(CAPEX)이 1,800억~1,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으며, “2027년 자본지출은 2026년 대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2026년 자본지출 예상액이 2025년 지출액(약 915억 달러)의 두 배 수준에 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난 1분기 알파벳의 자본지출은 약 356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하며 이미 가파른 투자 확대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유상증자 발표 직후 알파벳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장에서는 1.04% 하락 마감했습니다.
Tags  #경제  #알파벳  #AI  #투자  #유상증자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구글  #자본지출  #CAPEX  #기술주  #IT  #기업  #기업  #공시  #주식  #투자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인물탐구] 테일러 스위프트,
2026-06-09
  • 인물탐구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노믹스
이재명 대통령  미중회담 결과 심층 분석
2026-06-09
  • 인물탐구
  • 이재명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