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5-14 | 수정일 : 2026-05-14 | 조회수 : 991 |

2023년 11월 14일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NYS:F)의 주가가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CATL과의 배터리 기술 협력이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분석되면서, 포드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포드 주가는 13% 이상 뛰어오르며 13.57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옵션 시장의 강세 심리와 함께 분석됩니다. 모건스탠리는 포드와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 협력이 포드의 ESS 사업 가치를 최대 1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급등은 단순히 무역 관련 호재를 넘어, 포드가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잠재력을 지녔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대형 고객사와의 ESS 관련 계약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포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미국 자동차 거물 포드자동차(NYS:F)의 주가가 간밤 뉴욕 증시에서 13% 넘게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포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8% 급등한 13.57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1%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강세는 옵션 시장의 분위기에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포드 관련 콜옵션 거래량이 풋옵션 거래량의 5배 이상을 차지했으며, 매수량 역시 매도량의 두 배 이상을 웃돌며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했습니다.
“포드와 CATL의 관계는 포드의 ESS 사업에 있어 과소평가된 전략적 경쟁 우위”
특히, 한 트레이더가 내년 1월 만기, 행사가격 16.85달러의 풋옵션 7천 계약을 24만 5천 달러에 매수한 거래는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해당 트레이더가 포드 주가가 현 시점부터 만기일까지 25%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데 상당한 베팅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베팅은 포드가 의외의 미중 정상회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는 CNBC의 분석과 맥을 같이 합니다.
주가 급등의 핵심 동력으로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보고서가 지목됩니다. 보고서는 포드가 중국 기업 CATL과 진행 중인 배터리 기술 협력이 포드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포드는 지난해 말 CATL과 20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저장 기술 라이선스 관련 투자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계약을 둘러싸고 시장에서는 포드가 향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테슬라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포드가 CATL과의 협력을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보다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를 통해 포드의 ESS 사업 가치가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포드와 CATL의 협력 관계가 포드의 ESS 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경쟁 우위라고 강조하며, 포드가 최고 수준의 리튬인산철(LFP)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ESS 공급업체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포드가 이러한 저장 능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인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 모델까지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보고서는 포드가 향후 몇 달 안에 대형 고객사와 ESS 관련 계약을 최소 하나 이상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실제 계약 성사 여부와 그 수익성은 아직 불확실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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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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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