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4-21 | 수정일 : 2026-04-21 | 조회수 : 995 |

2023년 10월 21일
이더리움 중심의 디지털 자산 운용사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가 올해 최대 주간 이더리움 매입 기록을 세우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상 '미니 크립토 겨울'이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해 지난 4주간 지속해서 이더리움 매수 속도를 높였다.”
– 톰 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 의장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무려 10만 1,627개의 이더리움(ETH)을 매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2억 3천만 달러(약 3,3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이며,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가장 큰 주간 매입량입니다.
이번 대규모 매입으로 비트마인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497만 개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현재 비트마인의 총자산(가상화폐 및 현금)은 12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트마인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이더리움 외에도 비트코인 199개와 현금, 그리고 기업 지분 등 총 1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기업 지분에는 비스트 인더스트리와 에이트코 홀딩스(NAS:OCTO)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트마인의 톰 리 의장은 이번 이더리움 대량 매입 배경에 대해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상 '미니 크립토 겨울'이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해 지난 4주간 지속해서 이더리움 매수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하며, 시장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비트마인은 전체 이더리움 보유량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330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억 2,100만 달러 규모의 이자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비트마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더불어 이더리움 생태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자산 종류 | 보유량/금액 | 비고 |
|---|---|---|
| 이더리움(ETH) | 497만 개 | 총자산의 상당 부분 차지 |
| 비트코인(BTC) | 199개 | |
| 현금 및 기업 지분 | 11억 2천만 달러 | 비스트 인더스트리, 에이트코 홀딩스 등 포함 |
| 총자산 | 129억 달러 | |
| 스테이킹 이더리움 | 330만 개 이상 | 연간 약 2억 2,100만 달러 이자 수익 창출 |
* 자료: 코인데스크, 비트마인 발표 종합
이번 비트마인의 대규모 이더리움 매입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니 크립토 겨울'의 종말을 예고하는 톰 리 의장의 진단은 향후 가상화폐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