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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승부수... 출하량 1000만대 목표에 주가 '껑충'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애플, 폴더블폰 승부수... 출하량 1000만대 목표에 주가 '껑충'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7-03 | 수정일 : 2026-07-03 | 조회수 : 991

애플(AAPL)의 주가가 폴더블 아이폰 출시 계획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4.84% 오른 308.6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에 새로운 폴더블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닛케이아시아의 보도가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1천만 대 규모의 폴더블 아이폰 생산 준비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핵심 요약: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하량을 기존 예상치(700만~800만대)보다 늘어난 1천만대로 설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4.84% 상승했습니다. 신형 모델에 대한 자신감과 시장 확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기존 폴더블 아이폰 생산량 추정치였던 700만~800만대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탁스토리는 이러한 공격적인 생산 계획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애플의 자신감과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를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소문으로는 첫 폴더블 아이폰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 울트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새로운 폴더블 모델과 인공지능(AI)이 더 강한 수요를 만들어 낸다면 애플이 2027 회계연도에 2억5천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출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은 폴더블폰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속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새로운 폼팩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출시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폴더블 아이폰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 정책, 그리고 시장 반응에 따라 애플의 주가와 스마트폰 시장 지형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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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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