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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야망 포기하면 관계 변화…미국 부통령의 입장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이란, 핵 야망 포기하면 관계 변화…미국 부통령의 입장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6-22 | 수정일 : 2026-06-23 | 조회수 : 996


이란, 핵 야망 포기하면 관계 변화…미국 부통령의 입장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란 지도부가 지역 불안정을 야기하는 역할을 포기하고 장기적인 핵무기 야망을 내려놓는다면, 미국 역시 이란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회담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짧은 시간 안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이란과 걸프 국가들 간의 적대적인 관계를 언급하며, 이란이 지역 불안정의 원인이 되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국가가 협력하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미래를 모색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미국 본토에서 그 결과를 목격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다. 석유와 가스의 자유로운 흐름을 봤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

밴스 부통령은 향후 이란과의 협상이 새로운 장을 열고 중동의 관계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이 기술적인 협상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협상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시키며, 발생하는 어떠한 장애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리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전쟁과 관련하여 지난 며칠간 휴전 유지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3개월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카타르,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여러 국가와 협력하며 지역 평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레바논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목표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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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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