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4-18 | 수정일 : 2026-04-18 | 조회수 : 998 |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최근 제프리 앱스타인과의 관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강력히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앱스타인과 친구 관계는 물론 개인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으며, 과거 길레인 맥스웰과의 이메일 역시 의례적인 수준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앱스타인의 과거 사교계 연결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범죄 연루 증거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제프리 앱스타인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앱스타인 간의 과거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026년 4월 9일, 백악관을 통해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성명을 통해 제프리 앱스타인과 단 한 번도 친구 관계였던 적이 없으며, 어떠한 개인적인 관계도 맺지 않았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앱스타인이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소개했다는 일부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1998년 뉴욕의 한 파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우연히 만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앱스타인을 처음 보게 된 것은 그보다 2년 뒤인 2000년, 남편과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길레인 맥스웰(앱스타인의 공범)과 주고받은 이메일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해당 이메일들이 개인적인 친분을 과시하거나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아닌, 지극히 일상적이고 의례적인 수준의 연락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명예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직접 나서서 해명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프리 앱스타인은 과거 뉴욕과 팜비치 등지의 사교계에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임이 여러 기록을 통해 확인됩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법원 문서와 비행 기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93년부터 1997년 사이 앱스타인이 소유했던 전용기에 최소 7~8회 탑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게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앱스타인을 '멋진 친구'라고 칭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004년경 부동산 거래 문제로 앱스타인과 다툰 이후로는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수백만 페이지에 달하는 '앱스타인 파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앱스타인의 범죄 행위에 직접 가담했거나 법적으로 기소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앱스타인의 자택에서 발견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앱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이 함께 찍은 사진은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멜라니아 여사는 당시 상황을 "사교계에서 활동하다 보면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해명하며, 이 사진 한 장만으로 관계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며 대중이 다른 현안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여전히 투명한 정보 공개와 진실 규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과거의 사교적 만남과 현재 멜라니아 여사의 강력한 부인을 균형 있게 다루는 것이 이번 보도의 핵심입니다. 앞으로 관련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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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