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6-15 | 수정일 : 2026-06-15 | 조회수 : 994 |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은 14일(현지시간) 양해각서(MOU) 문안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슬라마바드 MOU의 공식 서명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이날 밤부터 종료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다양한 전선, 특히 레바논을 포함한 전선에서의 전쟁과 군사 작전이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번 MOU가 단순히 외교적 노력뿐만 아니라 이란의 군사적 성과에 힘입은 결과라며, 적들이 악의적인 목적을 실행하기 위해 감행했던 공격들이 모든 목표에서 실패를 겪었고 이란이 이번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란 외무차관, 종전 MOU 최종 확정 발표.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 예정.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밤부터 종료. 레바논 등 전선 군사 작전 즉각적·영구적 중단 선언. 이란, 군사적 성과 바탕으로 한 외교적 결실 강조.
그는 양해 초안에 이란의 모든 중요한 입장이 담겨 있으며, 공식 서명 이후 MOU 전문이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했던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역시 집중적인 협의 끝에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할 것을 선언했으며, 공식 서명식은 6월 19일 금요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이란과의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확인하며 모두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고, 미국은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게 됩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국제 해상 물류의 정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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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