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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3일 휴전…평화 논의 가속페달”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트럼프 “러·우크라, 3일 휴전…평화 논의 가속페달”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5-09 | 수정일 : 2026-05-11 | 조회수 : 997


트럼프 “러·우크라, 3일 휴전…평화 논의 가속페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일간의 휴전을 발표하며 종전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직접 양국 정상과의 소통을 통해 휴전이 성사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계기로 길고 치열했던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3일간의 휴전이 있을 것임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휴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행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번 휴전 발표는 러시아의 전승절(5월 9일)과 우크라이나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의미를 동시에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에서는 전승절 기념행사가 열리지만, 우크라이나 역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매우 큰 역할과 기여를 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도 의미 있는 기간"이라고 평가하며, 양국의 역사적 상징성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요청은 내가 직접 한 것이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에 동의해준 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휴전 제안이 자신으로부터 직접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를 수락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3일간의 휴전 조치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수많은 희생을 낳았으며 치열하게 전개돼 온 이 전쟁의 종식을 향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현 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여 종전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러한 움직임은 과거 그의 재임 시절에도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및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시도 등 예측 불가능한 외교 행보를 보였던 것과 맥을 같이 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휴전 발표가 실제 종전으로 이어질지, 혹은 또 다른 외교적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보도는 연합인포맥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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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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