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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실적 부진에 주주들 '울상'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실적 부진에 주주들 '울상'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5-08 | 수정일 : 2026-05-08 | 조회수 : 992


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실적 부진에 주주들 '울상'

미국 프리미엄 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28.26% 급락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주당순이익(EPS)과 하락한 조정 에비타(EBITDA) 이익률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다만, 회사는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하며 적극적인 신규 매장 확장과 이익률 개선을 예고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지 못하면서 주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쉐이크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26% 폭락한 69.2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잠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당순이익(EPS)은 제로(0)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2달러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또한, 조정 에비타(EBITDA) 이익률 역시 지난해 말 12.7%에서 10.1%로 하락하며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번 실적 부진은 빠른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모틀리풀 애널리스트

이러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쉐이크쉑은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회사는 기존 매장 대비 약 10% 수준인 60~65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하여 전체 매출을 14%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더불어, 조정 에비타 이익률을 다시 14.4%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쉐이크쉑의 실적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영업 현금 흐름의 감소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틀리풀은 1분기 자본 지출이 4,720만 달러에 달했으나, 영업 현금 흐름은 850만 달러에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투자 규모에 비해 실제 창출되는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분1분기 실적 (예상치)1분기 실적 (실제)
매출 증가율(미발표)14%
주당순이익(EPS)0.12 달러0.00 달러
조정 에비타 이익률(미발표)10.1% (전년 12.7%)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틀리풀은 1분기에 새로 오픈한 연 매장 수가 17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익률 약화가 단순히 실적 부진이 아닌, 공격적인 외형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성장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번 쉐이크쉑의 주가 폭락은 성장주 투자에 대한 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향후 쉐이크쉑이 공격적인 신규 출점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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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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