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9-01



문화경제신문

트럼프, 6월 자산 운용 공개…'묻지마' 투자 의혹?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트럼프, 6월 자산 운용 공개…'묻지마' 투자 의혹?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8-26 | 수정일 : 2026-08-31 | 조회수 : 991


트럼프, 6월 자산 운용 공개…'묻지마' 투자 의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6월 자산 포트폴리오에 빅테크, 금융, 소비재, 방산, 에너지 등 광범위한 섹터의 주식이 망라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재정 공시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하루 평균 30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총 거래 규모는 최소 7천800만 달러에서 최대 2억 6천300만 달러에 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좌에서는 스페이스X 주식을 최소 1만 5천 달러에서 최대 5만 달러가량 매수했으며, 테슬라 주식도 3차례에 걸쳐 총 13만~35만 달러를 매입하고 10만~25만 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애플,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 기업과 버크셔 해서웨이, 골드만삭스, 맥도날드 등 대형주의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소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던 JP모건체이스,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주식에 대한 투자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핵심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의 6월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빅테크,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섹터의 주식이 대규모로 거래되었으며, 특히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 보유로 인한 이익 증대가 민주당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재단 측은 그의 자산이 독립적인 제3자 금융기관에 의해 운용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에 투자하여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는 지적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제기되었다. 의회 합동경제위원회(JEC) 소속 민주당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유한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의 가치는 유가 급등으로 인해 2025년 말 기준 추정치보다 최대 6천110만 달러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란 전쟁 발발 이후 1분기 동안 약 360만 달러 상당의 석유 및 가스 주식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이 높은 기름값을 짊어지는 동안 대통령이 보유한 석유관련 주식은 폭등했다." (매기 해산 상원의원)

민주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제 정세 변화를 이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트럼프 재단 대변인은 모든 자산이 독립된 제3자 금융기관의 '일임형 계좌'를 통해 운용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그의 가족은 투자 결정에 전혀 개입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번 재정 공시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투자 성향과 6월 한 달간의 역동적인 자산 운용 내역이 상세히 드러나면서, 향후 그의 경제 정책 방향과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특정 산업 섹터에 편중되지 않고 다각화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Tags  #경제  #트럼프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빅테크  #에너지  #주식  #금융  #주식  #재정  #공시  #민주당  #유가  #미국  #정치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인물탐구] 테일러 스위프트,
2026-08-30
  • 인물탐구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노믹스
이재명 대통령  미중회담 결과 심층 분석
2026-08-30
  • 인물탐구
  • 이재명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