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2-12



문화경제신문

스트래티지 회장 \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스트래티지 회장 \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2-11 | 수정일 : 2026-02-11 | 조회수 : 991


스트래티지 회장 \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 매도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회사의 낮은 레버리지 비율과 충분한 현금 보유를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에 나섰으며,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본'으로서 전통 자산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비트코인 재무 기업인 스트래티지(MicroStrategy, NAS:MSTR)가 보유 자산을 매도할 것이라는 추측이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이러한 시장의 우려를 일축하며, 비트코인 매도 계획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세일러 회장, 비트코인 보유 지속 '강조'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현지 시간 10일 진행된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의 재무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그는 "스트래티지의 순 레버리지 비율은 일반적인 투자등급 기업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하며,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부채 수준이 매우 낮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50년치 배당 지급에 해당하는 자금과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차대조표상의 현금만으로도 2년 반치 배당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도 대신 '추가 매수'로 시장 신뢰 구축

이러한 언급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래티지는 지난주에도 약 9천만 달러(한화 약 1,313억원)를 투입하여 1,142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1만 4,644개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는 약 7만 6,56달러(한화 약 1억 1천만원)로, 이는 현재 시장 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일러 회장은 향후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이 없으며, 오히려 "계속 살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며, 계속 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디지털 자본'으로서의 가치 재조명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락이 내재된 속성임을 인정하면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기억해야 할 핵심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자본이라는 점"이라며, "비트코인은 금, 주식, 부동산과 같은 전통적인 자본 자산보다 변동성이 2~4배 더 크지만, 지난 10년간의 성과 역시 2~4배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이 오히려 장기적인 고수익 창출의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잠재력과 유용성

그는 더 나아가 비트코인을 "세계에서 가장 유용한 글로벌 자산"이라고 칭하며, 다른 어떤 자산보다 더 많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큰 변동성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바로 그 변동성이 장점이다"라고 강조한 그의 발언은, 시장의 단기적인 파동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용어 설명: 디지털 자본(Digital Capital)이란?
디지털 자본은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디지털 형태의 자산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플랫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본은 인터넷을 통해 거래 및 관리가 가능하며, 때로는 혁신적인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으로서, 희소성, 보안성, 글로벌 접근성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기 성과에 대한 확신, S&P500 초과 달성 전망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구체적인 단기 전망치를 제시하는 대신, 장기적인 성과에 대한 확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12개월 단위의 예측은 하지 않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이 4년에서 8년 동안 S&P500 지수 성과의 2~3배를 초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장기적으로 전통적인 주식 시장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그의 강력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스트래티지(MSTR) 실적 및 주가 현황
  • 2023년 4분기 순손실: 126억 달러 (약 18조 4천억원) -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영향
  • 연초 이후 주가 변동: 15% 하락
  • 전년 대비 주가 변동: 60% 하락

한편,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한 평가손실로 지난해 4분기에 126억 달러(약 18조 4천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재무적 부담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은 스트래티지의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초 이후 스트래티지 주가는 15%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무려 60%나 급락한 상황입니다.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마이클 세일러 회장의 확고한 비트코인 보유 및 추가 매수 의지 표명은 시장의 단기적인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은 여전히 스트래티지의 재무 건전성과 주가에 상당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규제 환경 변화, 거시 경제 지표 변동, 기술적 문제 등도 잠재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충분히 인지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Tags  #경제  #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MSTR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투자  #재무  #건전성  #레버리지  #블록체인  #기업  #재무  #가상자산  #자산  #운용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김연아, 한 시대를 정의한 ‘피겨 여왕’
2026-02-11
  • 인터뷰
  • 인물탐구
  • 김연아
AI 에이전트,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AI 기술이 콘텐츠를 만들 때만 쓰이는 건 아니다.
2026-02-11
  • AI 에이전트
  •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 AI 에이전트 AI 기술이 콘텐츠를 만들 때만 쓰이는 건 아니다.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도 사용된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미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의 자장 아래 있는 셈이다.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AI 에이전트는 어떤 존재일까? 더 자세히 알아보자.
AI 에이전트 에 대해 1% 활용법
2026-02-11
  • 사설
  • AI 에이잰트 에대해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