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7-14 | 수정일 : 2026-07-14 | 조회수 : 993 |

미국 CNBC의 간판 경제 프로그램 '매드 머니'를 진행하는 짐 크레이머가 최근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여전히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라고 진단했습니다.
크레이머는 13일(현지시간) 방송에서 기술주가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 잠재력을 제공하는 이유는 기업들이 기업 가치를 혁신하는 새로운 촉매제를 신속하게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메타, SK하이닉스, 알파벳 등은 단순히 분기 실적을 넘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가진 기업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핵심 요약: 짐 크레이머는 기술주가 신속한 혁신과 새로운 촉매제를 통해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메타의 AI 컴퓨팅 임대, 알파벳의 웨이모 분사 등을 예로 들며 기술 기업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메타의 사례를 들며, 최근 인공지능(AI) 컴퓨팅 역량 일부를 임대하여 수익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급등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크레이머는 "너무나 당연해 보였던 조치를 수용한 것만으로도 메타는 100달러에 가깝게 주가가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알파벳의 경우, 자율주행 부문인 웨이모를 단순히 인적 분할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기술주가 다른 업종과 차별화되는 결정적인 이유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런 점들이 기술주가 시장의 나머지 업종들과 계속해서 차별화되는 요소입니다. 다른 업종은 점진적인 운영 개선에 의존해야 하지만, 기술 기업들은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사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을 순식간에 재정립하는 새로운 촉매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짐 크레이머)
크레이머는 기술 기업들이 점진적인 운영 개선에 의존해야 하는 다른 업종과 달리, 투자자들이 사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을 순식간에 재정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술주가 현재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합니다.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