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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 위협 종료' 자신감…관계 개선 신호탄?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트럼프 '이란 핵 위협 종료' 자신감…관계 개선 신호탄?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6-03 | 수정일 : 2026-06-05 | 조회수 : 991


트럼프 '이란 핵 위협 종료' 자신감…관계 개선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문제 해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와의 만남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국제 사회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전쟁 종식 시 빠른 안정화를 예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분쟁과 관련하여 “상당히 빨리 해결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이란이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동의했다”고 강조하며, 이는 협상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될 것이며, 이는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유가 전망에 대해서는 “배럴당 300달러, 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재는 98달러”라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임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그는 “휘발유와 에너지 가격만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다”고 평가하며, 에너지 가격이 큰 변수임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전쟁이 종식되면 에너지 가격도 빠르게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 “불쾌함을 느꼈다”고 말하면서도, 개인적인 친분과 협력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을 “전시 대통령”, 네타냐후 총리를 “전시 총리”라고 칭하며, 이스라엘이 핵 공격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내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군사적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그를 “매우 존중받는 인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직접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나고 싶다”며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언젠가는 실제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향후 이란과의 관계 개선 및 평화적 해결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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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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