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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美 3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예상치 부합(상보)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美 3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예상치 부합(상보)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5-01 | 수정일 : 2026-05-03 | 조회수 : 1000


美 3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예상치 부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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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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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3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2월 대비 소폭 완화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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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품목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 올라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강함을 시사했다. 이는 2월 상승률 0.4%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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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와 괴리를 보이며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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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계의 소득과 소비가 3월 들어 모두 확대된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 역시 더욱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월 기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는 2월의 전월비 상승률 0.4%와 비교하면 0.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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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역시 0.3% 상승이었으며, 3월 수치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동시에 2월 대비로는 소폭 완화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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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품목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며 2월의 전월비 상승률 0.4%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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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기준으로도 물가 상승세는 이어졌다. 3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하며 2월의 상승률보다 0.2%포인트 더 높아졌다. 전품목 PCE 가격지수는 3.5% 상승하며 2월의 2.8% 대비 0.7%포인트 상승하는 등, 연간 기준으로도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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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PCE 가격지수 주요 지표 (전월비, %)출처: 미국 상무부, 연합인포맥스 종합
구분2024년 2월2024년 3월전망치
근원 PCE 가격지수0.40.30.3
전품목 PCE 가격지수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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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PCE 가격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안정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지표다. 전품목 물가상승률이 전월 대비 0.7%에 달하고 전년 대비로도 가팔라지면서, 연준의 물가 목표치(2%)와의 괴리는 더욱 커졌다. 이는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하는 데 있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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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가계의 소비 활동은 3월에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 개인소비지출(PCE)은 3월에 1천954억달러 증가하며 전월 대비 0.9% 늘었다. 이는 2월의 전월비 증가율 0.6%와 비교해 증가 폭이 확대된 수치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Real PCE)은 전월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쳐, 2월의 0.3% 증가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0.1%포인트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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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비 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셈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지표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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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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