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강력히 반대하며, 이란이 현재 절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생산 능력 감소를 언급하며 압박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n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핵무기 획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 경제가 제재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n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잔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도, 그의 잔류를 '이례적인 일'로 평가하며 '부정적 존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연준 인사권을 둘러싼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n[문화경제신문=오지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란이 진정으로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재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n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정말로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나는 자세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들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드론 공장 가동률이 82% 감소했고, 미사일 공장 역시 90% 가까이 가동이 중단되었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제재의 위력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많은 미사일이 제거되었으며, 우리가 그들보다 더 많이 제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n이어 그는 \"그들의 경제는 붕괴하고 있다. 봉쇄는 엄청나다. 봉쇄의 힘은 엄청나다\"고 말하며,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석유로 돈을 전혀 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것이 매우 빠르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n\n\n"그들은 매우 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 문제는 누구도 지도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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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가 이란의 핵 물질 확보에 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핵 물질을 확보하려고 한다\"며 \"그것은 깊이 묻혀 있어서 굴착 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확보 방식에 대해서는 \"그들이 넘겨주든, 우리가 가져가든, 어떤 방식으로든 확보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n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유가 하락에 대한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그는 \"전쟁이 끝나는 즉시, 휘발유 가격은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라며 \"석유는 매우 많이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서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현재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국제 유가 안정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n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의 병력 철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왜 안 하겠나\"라며,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페인은 형편없다. 정말 형편없다\"고 비난하며 동맹국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n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이사로 잔류한다는 소식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남고 싶으면 남는 것\"이라며, \"나는 단지 케빈(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이 의장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잔류가 \"이례적인 일\"이라며, \"나는 그가 남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누가 그를 고용하겠는가. 그래서 나는 그가 남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부정적 존재라고 본다\"고 평가하며, 연준 인사권을 둘러싼 자신의 입장과 파월 의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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