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4-09 | 수정일 : 2026-04-09 | 조회수 : 991 |

미국과 이란 간의 임시 휴전 합의 소식에 뉴욕 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월가의 전문가들은 현재가 주식 매수의 최적기라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등 위험 자산으로의 회귀 기회를 강조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n뉴욕증시, 긍정적 환경 조성…성장주 랠리 기대
\n최근 미-이란 간 임시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는 안도의 랠리를 펼쳤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월가 전문가들은 현재가 주식을 싼값에 매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고 입을 모아 진단했습니다.
\n스티븐 와이스 숏힐스 캐피털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과거의 깊은 우려 상황으로 다시 빠져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시장이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n\n\n“시장이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n – 스티븐 와이스, 숏힐스 캐피털 파트너스 CIO\n
위험자산 투자 비중 확대 권고…기술·금융·산업 부문에 주목
\n섀넌 사코시아 누버거 버먼 CIO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최소 일부를 기술주와 같은 위험 자산(risk-on)에 할당할 것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특히 이달 시작되는 어닝 시즌(실적발표 기간)에 폭발적인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러한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입니다.
\n사코시아 CIO는 “기술, 금융, 산업 부문 일부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밸류에이션이 취약하다고 느꼈던 분야”였지만, “지속적인 경제 모멘텀과 맞물리며 이들 섹터는 더 매력적이고 견조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형주의 상대적 매력이 다시 부각되기 시작함에 따라, 이러한 종목들 중 일부로 매수세가 다시 옮겨갈 잠재적 기회가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알파벳, '성장 스토리' 반영하는 대표 종목으로 부상
\n조 테라노바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전무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을 지목하며, 최근 시장의 움직임이 '성장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알파벳 주가가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 종목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n\n\n“마침내 올해 상승세를 보이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탄생했다. 이번 랠리가 모멘텀으로의 복귀이자 성장으로의 회귀라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n – 조 테라노바,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전무\n
테라노바 전무는 “마침내 올해 상승세를 보이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탄생했다”며 “이번 랠리가 모멘텀으로의 복귀이자 성장으로의 회귀라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이번 미-이란 간의 임시 휴전 합의는 국제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시키고,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 및 관련 섹터에 주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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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