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4-08 | 수정일 : 2026-04-08 | 조회수 : 995 |

의류업체 리바이스(LEVI)가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과 상향된 연간 전망치를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는 견조한 사업 성장과 가격 인상, 환율 효과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 10월 27일
[문화경제신문=기자 이름] 의류업체 리바이스(NYS:LEVI)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과 상향 조정된 연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5% 이상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7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리바이스는 올해 1분기에 주당순이익(EPS)이 조정 기준 0.42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0.37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되었던 증권사들의 평균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동시에 1분기 매출은 17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6억 5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리바이스가 매출 증대 측면에서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초과 달성했음을 보여줍니다.
리바이스는 긍정적인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 또한 상향 조정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주당순이익을 조정 기준으로 1.42달러에서 1.48달러 사이로 제시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상단인 1.47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매출 증가율 전망치 역시 5.5%에서 6.5%로 높여 잡으며, 기존 시장 예상치인 5.6%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전망 상향은 리바이스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리바이스는 이번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꼽았습니다. 특히, 가격 인상과 환율 변동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리바이스의 매출 성장 가운데 약 절반은 판매량 증가에 기인하며, 나머지 절반은 가격 인상 효과 덕분입니다.”
– 리바이스 회사 관계자
회사 관계자는 이처럼 가격 인상이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0%의 글로벌 관세를 가정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연말까지 추가적인 실적 전망치 상향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어닝 서프라이즈'와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리바이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8% 상승한 주당 20.85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리바이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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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