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  광고문의 |  발행일: 2026-03-12



문화경제신문

[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속 1%대 상승…사상 첫 4,900달러 터치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속 1%대 상승…사상 첫 4,900달러 터치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1-23 | 수정일 : 2026-02-01 | 조회수 : 1000

핵심 요약
국제 금 가격이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긴장감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트로이온스당 4,897.40달러에 거래되었으며, 한때 4,900.6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금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이 미국 달러화 약세 기조와 더불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4,9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금값, 달러 약세 타고 4,900달러 돌파 🚀

22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41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GCG6)은 전장 결제 가격인 4,837.50달러 대비 59.90달러, 약 1.24% 상승한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897.4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4,900.6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번 주 들어 4,700달러와 4,800달러 레벨을 연달아 돌파한 데 이은 것으로,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은 가격 역시 동반 강세

귀금속 시장 전반에 걸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3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 역시 4%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온스당 96.285달러까지 오르는 등 은 선물 시장에서도 사상 최고치 경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금뿐만 아니라 은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요 통화 강세 속 달러 가치 하락

이러한 금 가격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미국 달러화 약세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유로화를 비롯한 주요 세계 통화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뉴욕 시장 개장 이후 98.3 부근으로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호주달러는 작년 12월 발표된 호주의 긍정적인 고용 지표에 힘입어 1% 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전반적인 달러화 약세, 그리고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모두 거시적인 '탈달러화' 추세의 일부로 작용하며 금 수요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어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 금 가격 추가 상승 전망

전문가들은 현재의 금 가격 상승 추세가 단기적으로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지속,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증가, 그리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 등이 금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헤라우스프레셔스메탈스의 헨릭 마르크스 글로벌 트레이딩 헤드는 "전반적인 금 가격 추세는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며, "단기적으로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 5,200달러 수준까지도 충분히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금 가격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지정학적 갈등의 완화 또는 심화,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등 다양한 거시 경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및 위험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변동성 또한 동반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Tags  #경제  #금  #가격  #국제  #금  #시세  #달러  #약세  #금  #선물  #COMEX  #사상  #최고치  #귀금속  #은  #선물  #달러  #인덱스  #안전  #자산  #탈달러화  #연준  #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Author Photo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문화경제일보 경제부

닉네임:
댓글내용:
🎖️ '문화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 추천글
추천글
김연아, 한 시대를 정의한 ‘피겨 여왕’
2026-03-12
  • 인터뷰
  • 인물탐구
  • 김연아
AI 에이전트,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AI 기술이 콘텐츠를 만들 때만 쓰이는 건 아니다.
2026-03-12
  • AI 에이전트
  •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 AI 에이전트 AI 기술이 콘텐츠를 만들 때만 쓰이는 건 아니다.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도 사용된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미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의 자장 아래 있는 셈이다. ‘나만을 위한 콘텐츠 비서’ AI 에이전트는 어떤 존재일까? 더 자세히 알아보자.
AI 에이전트 에 대해 1% 활용법
2026-03-12
  • 사설
  • AI 에이잰트 에대해




📸 이미지 프롬프트 복사 완료!
이제 어떤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이동하시겠어요?
🧠 ImageFX 🧪 Wh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