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7-30 | 수정일 : 2026-07-30 | 조회수 : 996 |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인 인민동원군(하시드 알사비, PMF)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군사고문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일간지 함샤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내 하시드 알사비 본부들에 대한 공격에 이어, 하시드 알사비 병력과 함께 자문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IRGC 군사고문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란의 중동 미군 기지 공격 재개에 대한 미국의 보복성 공습으로 풀이됩니다.
핵심 요약: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공격으로 이란 IRGC 군사고문 4명 사망. 이는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분석되며, 국제 유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서 이란이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자, 미국은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으로 간주되는 하시드 알사비를 겨냥해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시 인터뷰에서 이들을 '세계의 암'이라고 지칭하며 추가적인 군사 조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전 11시 9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7.68% 오른 배럴당 85.35달러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AP통신은 PMF 산하 이라크 민병대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이란 군사 고문 6명이 사망했다고 전하는 등 사망자 수에 대한 상이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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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