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6-03 | 수정일 : 2026-06-05 | 조회수 : 994 |

네트워킹 칩 설계 전문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NAS:MRVL)의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칭찬에 힘입어 3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 정보에 따르면, 마벨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최근 거래일에서 전일 대비 32.52% 상승한 270.7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도 9%의 추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주가 급등의 주요 원인은 대만 컴퓨텍스 행사에서 젠슨 황 CEO가 마벨 테크놀로지를 차세대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으로 지목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황 CEO는 AI 데이터 센터가 수천 개의 칩이 분산된 복잡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시스템의 효율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연결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측면에서 마벨 테크놀로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마벨 테크놀로지는 최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24억 2천만 달러, 조정 순이익은 주당 0.80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시장 예상치인 24억 1천만 달러와 주당 0.79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더불어 회사는 2분기 매출을 27억 달러, 주당 순이익을 0.93달러로 전망하며,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매출 26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0.90달러를 능가하는 긍정적인 가이던스입니다.
젠슨 황 CEO의 발언 이전 마벨 테크놀로지의 시가총액은 1,920억 달러였으나, 이번 발언 이후 2,543억 달러로 크게 증가하며 그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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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