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5-23 | 수정일 : 2026-05-25 | 조회수 : 99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 취임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언급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가 낮아지면 경제 전반, 특히 주택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란과의 분쟁도 곧 종식될 것이라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경제 및 외교 분야에서 연이은 발언으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내비치며, 새로 취임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에서 열린 세금 관련 행사에서 "금리를 낮추면 모두가 매우 행복해질 것"이라며 "우리는 금리를 아주 빠르게(very quickly)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형편없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훌륭한 연준 의장을 갖게 됐다"면서 "케빈 워시다. 케빈은 오늘 막 취임 선서를 했다. 훌륭한 사람이다. 아주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해왔으며, 특히 낮은 금리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번 워시 의장의 취임을 계기로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워시 의장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마쳤습니다.
그는 금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결국 핵심은 금리다. 전부 금리에 달려 있다. 금리만 낮추면 주택시장은 여러분들을 유능하게 보이게 할 것(look like a genius)"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시사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란과의 분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그것도 곧 끝날 것"이라며 "곧 끝날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을 막았다"면서 "그들은 절대 핵무기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미국의 개입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경제의 향방과 중동 지역의 안보 상황에 대한 중대한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방향과 이란과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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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일보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