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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인물 탐구] 이승건, 치과의사에서 한국 핀테크 혁신가로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인물 탐구] 이승건, 치과의사에서 한국 핀테크 혁신가로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5-11-14 | 수정일 : 2025-11-14 | 조회수 : 1014


[인물 탐구] 이승건, 치과의사에서 한국 핀테크 혁신가로
핵심 요약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의 이승건 대표는 안정적인 전문직을 뒤로하고 2013년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 '원터치 송금'으로 금융 생활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초기 '전화번호 송금'으로 빠르게 성장한 토스는 신용조회, 대출 비교 등 '슈퍼 앱'으로 진화했으며, 증권·은행업까지 확장하며 한국 핀테크 산업의 얼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금융 시장에 '혁신'이라는 단어를 각인시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익숙한 전문직의 길을 뒤로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복잡했던 금융을 단순하게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친 치과의사 출신이라는 이력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핀테크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그의 여정을 문화경제신문사가 집중 조명합니다.

원터치 송금,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이승건 대표는 2013년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혁신가로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금융 거래는 복잡한 절차, 높은 수수료, 그리고 번거로운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이 대표는 '원터치 송금'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금융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초기 토스의 돌풍: "전화번호만으로 송금"

그의 첫 작품인 모바일 금융 앱 '토스'는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용자들은 수수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에 대한 부담 없이 오직 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해결책은 토스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송금 기능에 그치지 않고, 토스는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했습니다.

업계 관계자 B씨는 "초기 토스의 '전화번호 송금'은 금융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사례"라며, "이러한 단순함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송금 앱에서 '슈퍼 앱'으로, 금융 생태계 확장

토스의 성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승건 대표는 송금 기능을 넘어, 사용자들이 신용 조회, 대출 비교, 카드 추천 등 다양한 금융 의사결정을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슈퍼 앱'으로의 진화를 주도했습니다. 이러한 통합 금융 플랫폼 전략은 사용자들의 금융 생활을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만들었습니다.

증권·은행업까지 수직적 확장: 토스증권 및 토스뱅크 설립

비바리퍼블리카의 야심 찬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금융 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넓혀 증권업과 은행업까지 수직적으로 확장했습니다. 2021년에는 온라인 투자 전문 금융회사인 '토스증권'을 설립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어 2022년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를 출범시켜 기존 은행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은 토스가 단순한 핀테크 앱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토스의 주요 서비스 확장 현황
  • 송금 서비스: 전화번호 기반 간편 송금
  • 금융 상품 비교: 신용조회, 대출 비교, 카드 추천
  • 증권 투자: 토스증권 (2021년 설립)
  • 은행 서비스: 토스뱅크 (2022년 출범)

규제와 혁신 사이의 '통역자' 역할

이승건 대표의 성공 뒤에는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능동적인 대처가 있었습니다. 한국 핀테크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제도와 규제가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 그는 규제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자금융 규제 해석과 샌드박스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토스는 규제의 틀 안에서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규제와 혁신 사이의 통역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한국 핀테크 산업의 선구자

또한, 이 대표는 한국핀테크협회의 초대 회장을 맡으며 한국 핀테크 산업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산업의 얼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업계 전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한국 핀테크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한국핀테크협회 관계자는 "이승건 대표는 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제도권 안에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리더"라며, "그의 헌신 덕분에 많은 핀테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향한 도약

현재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스가 쌓아온 기술력과 사용자 기반, 그리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핀테크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토스의 미국 증시 상장은 상당한 규모의 자금 조달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가져올 수 있지만, 동시에 치열한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해외 금융 규제 준수, 그리고 본토 기업들과의 차별화라는 과제에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승건 대표의 리더십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됩니다.

이승건 대표는 단순한 앱 개발자를 넘어, “사람들이 금융을 대하는 감정과 행동” 자체를 바꾸려는 설계자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로서 정밀함과 인간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그는 핀테크 분야에서 복잡한 금융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행보는 여전히 한국 금융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기업가 중 한 명으로서, 앞으로 그가 써 내려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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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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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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