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5-07 | 수정일 : 2026-05-07 | 조회수 : 1008 |

8년 만의 북한 여자 축구팀 방남…AWCL 4강서 수원FC와 격돌
약 8년 만에 북한 선수단이 한국 땅을 밟는다. 북한의 여자 축구 클럽인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5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는 국가대표팀이 아닌 클럽팀으로서는 최초의 방남 사례이며, 2018년 이후 끊겼던 남북 스포츠 교류의 물꼬를 트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북한의 여자 축구 클럽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탁구 대회 참가 이후 약 8년 만에 북한 선수단이 한국 땅을 밟는 것이며, 특히 북한의 클럽팀으로는 역사상 최초의 방남 사례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 27명과 스태프 12명을 포함한 총 39명의 규모로 구성된 이번 선수단은 오는 5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미 정부(통일부)의 방남 승인이 완료된 상태로,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또는 인근 경기장)에서 열리는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과 격돌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공식 대회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경색된 남북 관계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북한 선수단의 한국 방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루어졌던 다양한 스포츠 교류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국가대표팀이나 국제 대회 참가 형태로 방문이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북한의 클럽팀이 한국에서 공식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북한 축구의 저변 확대와 클럽 시스템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는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라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 틀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시아 여자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무대에서 남북한 두 팀이 맞붙게 되면서,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북 관계가 어려운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남북 스포츠 교류의 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북한 클럽팀으로는 역사상 최초의 방남으로,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입국일 | 2026년 5월 17일 (인천국제공항) |
| 경기 대회 |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 |
| 경기 일정 | 2026년 5월 20일 오후 7시 |
| 대진 | 수원FC 위민 vs 내고향여자축구단 |
| 장소 | 수원월드컵경기장 (또는 인근 경기장) |
| 방문 인원 | 선수 27명, 스태프 12명 (총 39명) |
한편, 이번 북한 여자 축구팀의 방남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외교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향후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cenews001@gmail.com)
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