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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증시] 코스피 5288선 돌파! 하루 만에 '블랙 먼데이' 딛고 신고가 경신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증시] 코스피 5288선 돌파! 하루 만에 '블랙 먼데이' 딛고 신고가 경신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2-03 | 수정일 : 2026-02-04 | 조회수 : 994


[증시] 코스피 5288선 돌파! 하루 만에 '블랙 먼데이' 딛고 신고가 경신
핵심 요약
국내 증시가 '블랙 먼데이' 충격에서 하루 만에 벗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6.84% 급등한 5,288.08에, 코스닥은 4.19% 오른 1,144.33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반등은 글로벌 AI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주 초강세와 증권주 동반 강세가 주도했습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금융 시장을 뒤흔들었던 '블랙 먼데이'의 충격이 단 하루 만에 사라졌습니다. 3일 국내 증시는 전날의 약세를 완벽히 만회하며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338.41포인트(6.84%) 급등한 5,288.08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45.97포인트(4.19%) 뛰어오른 1,144.33으로 마감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반도체주, AI 수요 타고 '날아올라' 🚀

이날 국내 증시의 폭발적인 반등을 견인한 주역은 단연 반도체주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률을 뛰어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액면분할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인 11.37%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9.28% 급등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러한 반도체주의 강세는 간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AI 관련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어제 시장은 '워시 이슈(Wash Issue)'에 대한 오해가 급락을 야기했지만, 여기에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반도체 종목들의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금일 강세 폭이 더욱 두드러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상승률
  • 삼성전자: 11.37% 상승
  • SK하이닉스: 9.28% 상승

증권주, 주식시장 호황 기대감에 '쌍끌이' 강세 📈

반도체주와 더불어 증권주 역시 눈에 띄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최근 주식 시장의 활황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개선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연합인포맥스 업종/종목 등락률(화면번호 3211번)에 따르면, 이날 은행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스피 증권 업종은 14.8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이 9.81%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IPO 기대감에 '폭등'

개별 종목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24.72%라는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초기 투자한 스페이스X의 향후 합병 후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외에도 한화투자증권(12.73%), 신영증권(11.24%), 삼성증권(11.11%) 등 다수의 증권주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주요 증권주 상승률
  • 미래에셋증권: 24.72% 상승
  • 한화투자증권: 12.73% 상승
  • 신영증권: 11.24% 상승
  • 삼성증권: 11.11% 상승

저가 매수세 유입, '블랙 먼데이' 악몽 딛고 최고치 경신 🥇

이번 국내 증시의 급반등은 지난 주말 글로벌 금융 시장의 조정 국면에서 비롯된 '블랙 먼데이' 충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저가 매수 심리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시장에는 안도감이 확산되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초부터 3.34% 상승한 5,114.81로 출발했으며, 장 초반부터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으며 5,100선 중반에서 후반까지 빠르게 올라섰습니다. 장중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날 매도 사이드카 발동과는 정반대의 흐름으로,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투자자는 '팔자'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이 2조 1,689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외국인 투자자 역시 7,033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2조 9,037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일 코스피 수급 현황
  • 기관 순매수: 2조 1,689억 원
  • 외국인 순매수: 7,033억 원
  • 개인 순매도: 2조 9,037억 원

향후 증시 전망 및 변수 📊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증시가 단 하루 만에 '블랙 먼데이' 충격을 딛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증권주를 중심으로 한 이번 강세장이 지속될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 인플레이션 압력,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 경제 변수들과 함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증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유의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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