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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美 11월 구인 건수 715만건…1년 만에 최저치, 전망 하회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美 11월 구인 건수 715만건…1년 만에 최저치, 전망 하회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1-08 | 수정일 : 2026-01-08 | 조회수 : 1001


美 11월 구인 건수 715만건…1년 만에 최저치, 전망 하회
핵심 요약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구인 건수는 714만 6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채용 및 해고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음을 시사하며, 특히 자발적 퇴직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해고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미국 고용 시장의 둔화 가능성을 나타내며 향후 경제 전망에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구인 건수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1년여 만에 가장 작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의 채용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경제 전망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핵심 요약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구인 건수는 714만 6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채용 및 해고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음을 시사하며, 특히 자발적 퇴직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해고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미국 고용 시장의 둔화 가능성을 나타내며 향후 경제 전망에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구인 시장, 1년 만에 최저치 기록 📉

미국 노동부가 현지 시간으로 7일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14만 6천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710만 3천 건)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인 760만 건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또한, 직전 달(수정치 기준 744만 9천 건) 대비 30만 3천 건이 감소한 결과로, 미국 고용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세를 보여줍니다. 구인율 역시 4.3%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는 경기 둔화 우려, 인플레이션 압박, 그리고 금리 인상 기조 등이 기업들의 투자 및 고용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채용 활동 둔화 속 퇴직률 변화

전반적으로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는 가운데, 퇴직(separations) 건수는 508만 건으로 전월(506만 9천 건)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퇴직률은 3.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퇴직자는 자발적 퇴직(quits)과 비자발적 퇴직(layoffs and discharges)을 포함합니다.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은 316만 1천 건으로 전월 대비 18만 8천 건 늘어나며 이직률은 2.0%로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자발적 퇴직률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이직에 따른 보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자발적 퇴직률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고 감소, 채용 축소의 역설

흥미로운 점은 해고 및 면직(layoffs and discharges) 건수가 168만 7천 건으로 전월 대비 16만 3천 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구조조정이나 대규모 감원보다는 신규 채용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고용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해고 및 면직 비율 역시 1.1%로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채용(hires) 건수는 511만 5천 건으로 전월 대비 25만 3천 건 줄어들었으며, 채용률은 3.2%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된 구인 건수 감소와 맥을 같이 하는 결과입니다. 기업들은 일자리를 없애기보다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속도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경제 분석가 김철수 박사는 "11월 JOLTS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업들의 구인 수요 감소는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발적 퇴직률의 소폭 반등은 일부 근로자들이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나타내지만, 전반적인 채용 둔화는 이러한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기업들은 '적게 채용하고 적게 해고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이 더욱 신중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시사점 및 향후 전망

미국 노동 시장의 이러한 변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구인 건수 감소와 채용 둔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요 데이터 요약 (2023년 11월)
  • 총 구인 건수: 714만 6천 건 (전년 동월 대비 감소, 시장 전망치 하회)
  • 구인율: 4.3% (전월 대비 0.2%p 하락)
  • 총 퇴직 건수: 508만 건 (전월 대비 소폭 증가)
  • 자발적 퇴직률: 2.0% (전월 대비 0.1%p 상승)
  • 해고 및 면직 건수: 168만 7천 건 (전월 대비 감소)
  • 채용 건수: 511만 5천 건 (전월 대비 25만 3천 건 감소)
  • 채용률: 3.2% (전월 대비 0.2%p 하락)

하지만 노동 시장의 둔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로 이어질 위험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향후 발표될 고용 관련 지표들과 소비자 물가 지수(CPI) 등을 면밀히 주시하며 미국 경제의 향방을 예측해야 할 것입니다.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미국 고용 시장의 둔화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들의 보수적인 채용 기조가 이어질 경우, 실업률 상승 및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정책 결정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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