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5-11-21 | 수정일 : 2025-11-21 | 조회수 : 1001 |

나진메이커스 강세웅 대표
국내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스마트제조 전환이 절실해진 지금, ‘현장형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나진메이커스 강세웅 대표. 그는 정밀가공·금형·스마트 제조의 융합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30대 젊은 CEO다.
문화경제신문은 강세웅 대표를 직접 만나, 그의 성장 배경과 기술 철학, 그리고 나진메이커스가 만들어가고 있는 제조업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강세웅 대표는 금속 정밀가공, 금형 설계·제조, CNC 가공 등 제조 현장의 거의 모든 분야를 몸으로 겪어온 ‘실전형 기술가’다.
2014년부터 거산정밀 이사로서 내·외경 연마 및 금형 제조를 직접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는 그의 경영 스타일에 그대로 녹아 있다.
“현장의 문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그 현장을 가장 오래 경험한 사람입니다.”
강 대표는 단순한 운영자가 아니라 설비 개선·치공구 설계·공정지그 제작 등을 직접 수행하는 ‘현장 개혁가’에 가깝다.
2023년, 그는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나진메이커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정밀 금형·가공기술 + IoT·센서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강 대표는 2024년 IT스타트업·금속 2세 협력회장을 맡아 제조업과 IT 업계 간의 협력을 이끌었으며, 스타트업—제조업—연구기관이 연계되는 산학·산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력서만 살펴봐도 그의 실무 역량은 단단하다.
실용화재단 기술이전 사업 총괄,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총괄, 수출바우처 사업 운영, 소공인 협력클러스터 구축 총괄, 기계금속 소공인 R&D 기술고도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 총괄책임자
이러한 경험들은 그가 단순한 기업인이 아니라 정책·기술·산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융합형 제조 전문가’임을 보여준다.
강세웅 대표는 제조업에서 흔치 않은 해외 인증·수출 실무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일본·미국·프랑스 등으로 정밀기계 제품을 수출해온 경험이 있으며, CE 등 국제규격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또 여러 차례 중기부·지자체 수출상담회에 지역 대표기업으로 초청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강 대표가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는 실력뿐 아니라 성과도 뒷받침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금속팽이경진대회 우승(2022), 해양수산부 아이디어 공모전 이사장상(2023), 울산항만공사 창업기업 등록 및 다수의 언론 보도
특히 울산항만공사 DB에 ‘불법 조업 감시 부이’ 기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기계·금형 제조인에서 혁신 스타트업 CEO로의 확장을 보여주었다.
강대표의 한마디, “기술은 책상 위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만지고, 개선하고, 다시 실험할 때 기술은 진짜가 됩니다.
저는 그 현장을 더 깊이 파고들어 한국 제조업이 다시 세계의 표준이 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강세웅 대표는 정밀 제조·스마트 기술·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나의 축으로 통합하는 차세대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만들어갈 나진메이커스의 성장 스토리는 한국 제조업의 미래와 궤를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biznwar@naver.com)
경영학박사(기업가정신 및 창업), 뿌리산업 자문위원, 산업안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