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작성일 : 2026-01-05 | 수정일 : 2026-01-05 | 조회수 : 993 |

핵심 요약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이자 시인인 정어린(본명 정규훈) 교수가 깊어가는 24년도 가을을 맞아 사색과 성찰을 담은 '가을 기도'를 선보였다. 동서 철학과 한국 종교 철학을 전공한 정 교수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 삶의 자세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깊어가는 가을,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제안하는 시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로 재직 중인 시인 정어린(본명 정규훈) 씨가 ‘가을 기도’를 통해 삶의 본질과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강변, 들판, 언덕 등 자연의 풍경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주변의 모든 생명체를 향한 따뜻한 기도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하다.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정어린(본명 정규훈) 씨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시 ‘가을 기도’를 발표했다. 이 시는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노래하는 것을 넘어,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며 겸손과 감사, 연대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정 교수는 동서 철학과 한국 종교 철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그의 작품에는 동서양의 지혜가 녹아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어린 시인은 "가을은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이자, 동시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깊은 사색의 시간"이라며, "작년 가을 시를 통해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주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을 기도’는 강변, 들판, 언덕 등 다양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화자의 내면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가을의 강변에서 홀로 울고 싶다는 표현은 삶의 고단함과 고독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아프고 힘들어도 신음하지 않는 물빛과 조약돌, 일렁이는 수초처럼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인함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함을 시사한다.
[가을 기도]
정어린(시인ㆍ총신대 교수)
가을에는 강변에 나가 홀로 울게 하소서
아프고 힘들어도 신음하지 않는
저 물빛과 조약돌을 위해
늘 깨어 일렁이는 수초를 위해
나의 눈물 한방울 보태게 하소서
가을에는 들판에 서서 외치게 하소서
알고도 행치 않고
있어도 베풀지 못한 나에게
한 여름을 뜨겁게 살아온 풀잎에게
준엄한 속삭임을 허락하소서
모진 비바람 잘 견뎌
차암 대견하다고~
가을에는 언덕에 올라 노래하게 하소서
저 바위마루 소나무와
어미품에 잠든 노루새끼와
겨울 양식을 모으는 다람쥐에게
축복의 찬가를 드리게 하소서
늘 산처럼 의연하라고~
늘 새처럼 행복하라고~
가을에는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에
자주 문안하게 하소서
살포시 미소하며
살랑 살랑 손흔들며
샬롬~샬롬~샬롬~
가을에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게 하소서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도록
교만하고 오만하지 말도록
신이여 살피소서~ 도우소서~
들판에 서서 외치는 부분에서는 ‘알고도 행치 않고, 있어도 베풀지 못한 나’를 반성하며, 여름을 뜨겁게 살아온 풀잎에게서 얻는 준엄한 속삭임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삶의 자세를 강조한다. 모진 비바람을 잘 견뎌낸 풀잎에게 ‘대견하다’고 말하는 부분은, 어려움을 이겨낸 자신과 타인을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이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언덕에 올라 부르는 노래는 바위마루 소나무의 의연함, 어미 품에 잠든 노루새끼의 평화로움, 겨울 양식을 모으는 다람쥐의 성실함처럼 자연 속 생명체들이 지닌 고유의 덕목을 축복합니다. “늘 산처럼 의연하라고! 늘 새처럼 행복하라고!”라는 구절은 이러한 자연의 지혜를 본받아 삶을 살아갈 것을 권고한다. 이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작은 행복을 발견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문화평론가 김민준 씨는 "정어린 시인의 '가을 기도'는 현대인이 잊고 살기 쉬운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다"며, "특히 복잡한 현실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시의 후반부에서는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따뜻한 문안 인사와 함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기도를 당부한다.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도록, 교만하고 오만하지 않도록 신에게 살피고 도울 것을 간구하는 내용은 겸손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조직원과 고객,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포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함을 시사하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본명 정규훈인 정어린 시인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동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특히 한국 종교 철학을 주전공으로 삼았다. 신구대학교, 서일대학교, 중국 자무스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이자 통합인문학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자놀이교육' 발명특허권자로, 20여 권의 저술을 통해 AI 게임 학습, 인지 케어 이론과 실천에도 깊이 주력하고 있다. 1994년 베스트셀러가 된 시집 "집 떠나는 고양이가 늘고 있다"를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시가 서화 인문 치료 등 실용적인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어린 교수의 주요 활동 영역
학문적 연구: 동서 철학, 한국 종교 철학, AI 게임 학습, 인지 케어 이론
저술 활동: 20여 권의 저서, 시집 "집 떠나는 고양이가 늘고 있다" (1994년 베스트셀러)
발명 특허: '한자놀이교육'
교육 및 학회 활동: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 통합인문학회 회장, 전직 대학교수 (신구대, 서일대, 중국 자무스대)
기타 활동: 시가 서화 인문 치료
이번 '가을 기도' 발표는 정어린 교수가 오랜 학문적 탐구와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바쁜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문학적 성취를 넘어, 삶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담고 있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어린 시인 프로필] 본명: 정규훈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동서 철학을 공부하고, 주전공은 한국 종교철학이다. 신구대,서일대,중국자무스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총신대학교 인문학 교수와 통합인문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자놀이교육"발명특허권자이며,20여권의 저술을 바탕으로 AI.게임학습,인지케어이론과 실천에 주력중이다. 시집 "집 떠나는 고양이가 늘고 있다"(94년베스트셀러) 등이 있고, 시가 서화 인문 치료의 실용적 활동도 하고 있다.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정어린 교수의 '가을 기도'는 문학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의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적 성찰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개인의 내면을 다지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AI 게임 학습'과 '인지 케어' 등 첨단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려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 교육 및 복지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
(acenews001@gmail.com)
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