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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기수별 동문회' 공식 출범…동문 네트워크 새 지평 열다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기수별 동문회' 공식 출범…동문 네트워크 새 지평 열다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5-12-06 | 수정일 : 2025-12-06 | 조회수 : 991

핵심 요약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9월 18일 '기수별 동문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존 원우회 조직을 제도화된 동문회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출범은 42·43기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전 기수로 확대될 예정이며,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동문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수별 동문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졸업과 동시에 해체되던 기존의 원우회 조직을 제도화된 기수별 동문회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발걸음으로, 2025년 9월 18일을 기점으로 42·43기를 시작으로 향후 전 기수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동문 네트워크의 새로운 지평,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기수별 동문회 공식 출범

지난 9월 1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기수별 동문회 출범식’이 개최되어 동문 네트워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명예회장단, 동문 선배, 원우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1부 리셉션과 2부 공식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수별 동문회 추진 경과보고, 총동문회장 인사말씀, 대학원장 축사, 공로상 시상, 기수별 동문회장 위촉장 수여, 출범 선언 및 케이크 커팅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제도화된 동문회 전환, 시너지 창출 기대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39기부터 제43기까지의 초대 기수별 동문회장들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임원진 소개와 공동 출범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그동안 졸업 후에도 느슨한 관계를 유지했던 동문들이 체계적인 조직 안에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윤지열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수별 동문회 출범은 동문 네트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기수별 모임이 총동문회와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동문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동문 간의 교류와 협력은 부동산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범을 계기로 모교와 동문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석사 교육의 산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의 위상

건축 및 부동산 분야에서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문 부동산 석사 과정입니다. 1970년 행정대학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부동산대학원까지 이어지는 동안 5,000여 명에 달하는 우수한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개발, 금융, 정책, 학계 등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중추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국내 최고의 부동산 석사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근간입니다.

2024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윤지열 회장은 30년간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공동주택, 골프장, 호텔, 산업단지, 물류센터 개발 등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베테랑입니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수별 동문회가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동문 현황
  • 배출 동문 수: 5,000여 명
  • 주요 활동 분야: 부동산 개발, 금융, 정책, 학계 등
  • 국내 부동산 교육 선도: 국내 최초 설립,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 제공

미래를 향한 도약: 확대 시행 계획 및 동문 간 시너지 효과

이번 42·43기 동문회 출범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2026년부터 모든 기수로 기수별 동문회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점진적인 확산 전략은 각 기수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유연한 운영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체 동문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 향후 전망 및 리스크
기수별 동문회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기여에 달려 있습니다. 초기 운영 과정에서의 소통 부재나 참여 저조는 제도의 실효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기수별 임원진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꾸준한 소통 노력을 통해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총동문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기수별 동문회 출범은 단순히 친목 도모를 넘어, 동문 간의 정보 교류, 사업 협력, 그리고 후배 양성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변화가 가속화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동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 전반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일정
  • 2025년 9월 18일: 42·43기 기수별 동문회 출범식 개최
  • 2026년: 전 기수로 확대 시행 예정

행사는 기념 촬영과 선물 증정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의 기수별 동문회는 앞으로 동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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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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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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