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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행복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행복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5-07-31 | 수정일 : 2025-08-08 | 조회수 : 1015

행복은 직업을 평생 가져야 한다는 주장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공감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에서 2030년까지 15세에서 64세의 생산 가능 인구가 무려 320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전쟁을 제외하고는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수치로, 심각한 인구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비율은 현재 14.7%에 불과하며, 장년층 이상 인구의 비율은 55%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8년 후라는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의 영향을 받아 생산 가능 인구의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는 청년층의 비율 감소와 장년층 비중의 급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2030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인력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경제활동 참가율은 세부 연령대별로는 증가하겠지만, 전체 15세 이상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오히려 하락할 것이라는 미래 예측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이다.

행복에 대한 인식도 변화해야 한다. 카밀라 아이링 킴볼은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속에서도 우리 각자가 행복을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래의 전망이 어두운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다.

✅ 주요 용어해설
- 고용노동부: 한국의 고용 정책 및 노동 시장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정부 기관.
- 생산 가능 인구: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대의 인구로, 보통 15세 이상 64세 이하를 기준으로 함.
- 고령화: 인구의 평균 연령이 증가하고,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

추천 태그:
행복, 고령화, 경제, 청년, 노동 시장, 인구 감소, 미래, 인력 수급, 생산 가능 인구, 사회 변화

Tags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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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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