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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마이크론, 2026년 2분기 매출 전망 예상치 상회…AI 수요 힘입어 시간외 8%↑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마이크론, 2026년 2분기 매출 전망 예상치 상회…AI 수요 힘입어 시간외 8%↑

천경선 기자 (latte197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5-12-18 | 수정일 : 2025-12-18 | 조회수 : 1003


마이크론, 2026년 2분기 매출 전망 예상치 상회…AI 수요 힘입어 시간외 8%↑
핵심 요약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차기 분기 매출 전망치를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급등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일반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및 코어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며, 가격 인상 또한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반도체 업계의 강자 마이크론 테크놀러지(NAS:MU)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내년 2월 말 종료되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183억 달러에서 19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평균 예상치인 144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 역시 8.22달러에서 8.62달러로, 시장 예상치 4.71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

예상치 뛰어넘은 1분기 실적: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이번 2분기 전망치 발표에 앞서, 마이크론은 1분기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136억 4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8억 4천만 달러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4.78달러로, 예상치 3.9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마이크론의 1분기 영업현금흐름은 직전 분기 57억 3천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84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 역시 52억 4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18억 7천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무려 280%라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실적은 마이크론이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누리고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시사합니다.

주요 성과 요약
-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 전망치: 183억~191억 달러 (시장 예상치 144억 달러 상회)
- 1분기 매출: 136억 4천만 달러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 달성)
- 1분기 순이익: 52억 4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 고성능 메모리 수요 폭증 🤖

마이크론의 강력한 실적 배경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데이터 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용량의 증가는 고성능 및 대용량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용량의 증가는 고성능 및 대용량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며, "서버 유닛 수요가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서버 유닛이 10% 후반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메흐로트라 CEO는 또한 1분기에 회사 전체적으로는 물론 각 사업부에서도 사상 최고 매출과 상당한 마진 확대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2분기 역시 매출, 총마진, 주당순이익, 잉여현금흐름 등 모든 부문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2026 회계연도까지 사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AI 컴퓨팅 부품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는 공급을 앞지르면서 마이크론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개인용 컴퓨터(PC)에 사용되는 일반 메모리의 공급 부족 현상 또한 나타나면서, 마이크론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 고공행진: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두 마리 토끼 잡다 🐇🐇

마이크론의 실적 성장을 견인한 주요 동력은 클라우드 메모리와 코어 데이터센터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52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코어 데이터센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 증가한 23억 8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부문별 매출 성과 (전년 대비)
  •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 52억 8천만 달러 (2배 증가)
  • 코어 데이터센터 매출: 23억 8천만 달러 (4% 증가)

마이크론은 이러한 두 사업 부문의 성장이 주로 가격 인상에 힘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및 고성능 컴퓨팅 수요 증가로 인해 고품질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마이크론은 가격 협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마이크론은 이달 초 AI 칩과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부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메모리 및 기타 부품을 직접 판매하는 채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기업 간(B2B) 거래에 집중하여 수익성을 더욱 높이고, 핵심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시장 반응: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급등 🚀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즉각적인 상승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마이크론의 주가는 8% 이상 상승한 244달러에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 전망과 견고한 1분기 실적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전망 및 리스크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마이크론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반도체 시장은 경기 변동성이 크고 경쟁이 치열하므로, 글로벌 경제 상황 변화, 신규 경쟁자의 등장, 기술 변화 속도 등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나 공급망 불안정성 또한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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