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15일을 80주년을 맞아 독립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대한민국의 안녕이 소중한 마음이든다 

일제강점기 때 항일 운동에 헌신했던 여성 독립운동가 그분들의 업적을  찿아 정리 해본다.

1. 유관순(柳寬順, 1902~1920)

활동: 1919년 3·1운동 때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 이후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 투쟁을 이어감.

업적: 전국적인 3·1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여성임에도 적극적인 독립 만세운동을 조직하고 주도.

사망: 1920년 9월, 서대문형무소에서 혹독한 고문과 옥고로 순국. 향년 18세.

스토리 & 업적
1902년 천안 출생. 1919년 3·1운동 당시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이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에서 모진 고문에도 꿋꿋이 독립 의지를 지켰습니다.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 순국하여 대한민국 항일 여성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어요.서울신문뉴스프리존네이버 블로그

사망 경위
1920년 9월, 혹독한 옥중 고문과 영양실조로 인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뉴스프리존서울신문

2. 남자현(南慈賢, 1872~1933)

활동: 만주에서 독립군을 지원하며 군자금을 모으고 무기를 공급. 일본의 만주 침략 저지를 위해 국제 연맹에 진정서 제출.

업적: 1932년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연맹 조사단에 일제의 만행을 고발, 한국 독립을 호소.

사망: 1933년 하얼빈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한 뒤 단식 투쟁을 하다가 순국

스토리 & 업적
‘여자 안중근’으로 불리는 남자현은 ‘조선은 독립을 원한다(朝鮮獨立願)’는 혈서와 함께 왼손 약지를 자른 마디를 국제연맹에 보내는 의열적 항일 메시지를 던졌어요. 네이버 블로그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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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기옥(權基玉, 1901~1988)

활동: 대한독립군 비행사로 활동. 중국 공군에 입대해 일본군과 전투.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업적: 독립운동가로서 항공을 통한 무장투쟁을 시도, 중국·한국의 항공 인재 양성에 기여.

사망: 1988년 한국에서 별세(자연사).

스토리 & 업적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로 중국 공군에서 활동하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군자금 모집·임시정부 지원 등의 다각적인 독립운동을 했죠.junssay.tistory.com

사망 경위
해방 이후 한국에서 자연사하여 1988년 별세했습니다.junssay.tistory.com

4. 박차정(朴次貞, 1910~1944)

활동: 의열단의 여성 지도자이자 남편 김원봉과 함께 무장투쟁 전개. 중국에서 조선의용대 여성부대 지휘.

업적: 조선의용대에서 부상병 치료, 군수품 운송, 선전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

사망: 중국 전선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 악화되어 1944년 순국.

스토리 & 업적
간호사 출신의 항일투사이자 신채호 선생의 부인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며 투사이자 헌신적인 배우자로서 역할을 다했어요.네이버 블로그

사망 경위
자료는 제한적이지만, 감옥에서 옥사한 사례로 남습니다—즉, 수감 중에 순국하신 것으로 보입니다.네이버 블로그

5. 이화림(李華林, 1916~1947)

활동: 만주와 중국에서 항일 유격대 활동. 조선의용군에서 여성 대원으로 참전.

업적: 무장 게릴라 활동과 여성 대원 교육, 후방 지원 등.

사망: 해방 후 귀국했으나 좌우 대립과 정치 혼란 속에서 1947년 의문의 죽음을 맞음.

스토리 & 업적
임정의 비서이자 조선의용대원으로 활약했으며, ‘이봉창·윤봉길 의거’ 후원 등 무기 전달과 독립운동에 중요한 조력자였어요.네이버 블로그

사망 경위
자료엔 구체적인 사망 상황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