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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신문

신순범 전 의원의 헌신, 만광장학회로 이어진 나눔의 역사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신순범 전 의원의 헌신, 만광장학회로 이어진 나눔의 역사

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acenews001@gmail.com)




최초 작성일 : 2026-08-21 | 수정일 : 2026-08-21 | 조회수 : 1001


신순범 전 의원의 헌신, 만광장학회로 이어진 나눔의 역사

만광장학회는 대한민국의 정치 현대사를 관통하는 4선 국회의원 출신 신순범 전 의원이 사재와 헌신을 바탕으로 설립한 뜻깊은 장학재단입니다. 그의 삶 자체가 나눔과 교육에 대한 깊은 헌신의 증거로 남아, 1,2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나눔은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며, 배움은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신순범 전 의원 평소 지론)

신순범 전 의원은 1991년, 자신의 호(만광)를 딴 장학회를 설립하며 나눔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장남의 결혼식 축의금과 사재를 털어 마련한 1억여 원은 장학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금액이었습니다.

정계 은퇴 후에도 신 전 의원의 헌신은 계속되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직접 아코디언을 메고 지하도와 거리에서 모금 공연을 펼쳤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자서전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인생의 큰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눔의 뜻을 이어간 신 전 의원의 이야기는 더욱 깊은 울림을 줍니다. 2000년, 둘째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었을 때, 그는 아들의 생명보험금 8천만 원마저 장학회 기금으로 편입시켰습니다. 평소 나눔을 강조했던 아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한동안 '영우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어려운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슬픔을 나눔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만광장학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00명이 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해 왔습니다. 비록 1933년생인 신순범 전 의원이 90대 중반의 고령이 되면서 과거와 같은 직접적인 거리 모금 활동이나 대외적인 운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고향인 전남 여수로 낙향하여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헌신과 나눔의 정신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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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남(발행인 ,대표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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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컬처·경제 전문지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과정 /결혼정보회사 (주)두리모아 CEO/시니어 모델, /뮤지컬 배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철학 품격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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