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림이 탄탄한 기본기와 당찬 매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 스크린,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1995년생인 김하림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일찍이 무대에 대한 꿈을 키웠다. 어린 시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 유학 시절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배우의 꿈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2017년 영화 ‘더 킹’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김하림은 데뷔 초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2017)에서 노유라 역을 맡아 호흡이 긴 작품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흡수하며 연기적 성장을 거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듬해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2018)에서는 하희라의 딸 역으로 캐스팅되어 쟁쟁한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 김하림은 2017년 영화 '더 킹'으로 데뷔한 이후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독립영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2020년 영화 '제인의 썸머'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연극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매력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크린에서는 2020년 개봉한 청춘 로맨스 영화 ‘제인의 썸머’에서 승무원 지우 역으로 출연해, 낯선 공간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독립영화 ‘침입자’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하림은 학창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요가, 필라테스, 승마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도 능숙하다. 미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춰, 장르나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작품 속에서 조연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김하림은 최근 연극 무대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